안녕하세요

달서구 감기 한약 한의원

월배조은한의원 인사드립니다


코로나 후유증, 환절기 감기 이후 기침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평소 음액이 허한 체질의 환자가 감기에 걸린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양방 감기약을 장기 복용한 후 음액손상이 심하여 인후부가 건조해지면서 기침과 건조한 담을 뱉어 낼 때 자음강화탕 가감방을 처방하게 됩니다.

기도에서는 점액이 분비되어 기도 표면의 염증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감기에 걸리면 점액의 분비가 많아지고 점액과 염증성 물질을 배출하기 위해 기침을 하게 됩니다.

양방 감기약들로 점액과 가래를 삭이는 위주로

기침 치료를 오래 하고 나면

가래가 진득해져서 목에 달라붙은 느낌이 나고

잘 뱉어지지 않는 마른 기침을 하게 됩니다.

음강화탕은 자려고 누우면 나오는 발작적 기침에 특히 효과가 있으며 음액이 부족해지는 갱년기 상열이나 불면에도 빈용됩니다.

자음강화탕은 당귀 작약 지황 천문동 맥문동 진피 백출 지모 황백 감초 생강 대조 등으로 이루어진 한약입니다.

음을 자윤하고, 폐나 신체 상부의 화를 내려준다는 뜻으로 자음강화탕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음허화동으로 발열이 있고, 기침을 하며, 건조한 가래를 뱉거나 밤에 식은 땀을 흘리고, 입이 자주 마르는 증상을 치료합니다.

갱년기 상열감엔

자음강화탕!

갱년기 증상으로 어렵게 잠이 들어도 자주 깨고, 한 번 깨면 다시 잠들기 어렵고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하며

얼굴이 붉어지며 짜증이 많이 나는 갱년기 증상에 효과적입니다.

자음강화탕은 인체 상부가 건조해질 때 촉촉이 적셔주는 약입니다.


발작적인 기침으로 밤에 숙면을 취하기 힘들거나

갱년기 증상으로 불면, 상열감으로 고민이신 분들은

월배조은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자세한 상담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